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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커넥션' 시청률 상승, 시청자 반응 폭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2일 방송된 10회는 전국 11.1%, 수도권 11.4%, 최고 1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간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4.0%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과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50억 보험금을 남기고 숨진 한 고등학교 친구의 죽음을 추적하며 드러나는 친구들의 변질된 우정을 그린 범죄 수사 스릴러로,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등이 출연합니다. 2024년 5월 24일부터 14부작으로 방영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치밀한 추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10회에서는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이 사면초가에 빠지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장재경은 정윤호(이강욱)의 통신 기록을 추적하고, 최지연(정유민)을 감시하던 오윤진에게 박태진(권율)과 정윤호의 타깃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장재경은 김우성(이상준)과 협력해 박태진과 최지연의 대화를 녹취하지만, 중요한 비밀번호 이야기는 듣지 못합니다.

    복잡한 인물 관계와 충격적인 사건들

    경찰서로 돌아온 장재경은 엄대칠(박진)로부터 마약상 이근호(박상원)의 주소를 알아내고, 김대성(배재영)을 통해 공진욱(유희제)과 닥터의 관계, 윤사장(백지원)과 공진욱의 관계 등을 파악합니다. 장재경은 원종수(김경남)를 압박하며 추리를 이어가고, 윤사장의 부하가 우현보청기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갑니다. 하지만 공진욱이 윤사장을 살해하며 장재경을 절망에 빠뜨립니다.

    비밀과 배신이 얽힌 이야기

    오윤진은 박태진과 최지연의 비밀계좌 비밀번호가 자신의 생일이라 확신하며 비자금을 노립니다. 그녀는 박태진에게 비밀번호를 안다며 거래를 제안하지만, 번호가 맞지 않아 박태진에게 목졸림을 당합니다. 다행히 허주송(정순원)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한편 김창수는 윤사장 부하를 살해하고 사고로 위장하지만, 장재경은 의구심을 품습니다.

    결론

    이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커넥션'의 예측 불가한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미도의 야누스적 연기와 지성의 날카로운 눈빛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11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니, 다음 주도 '커넥션'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기대해 봅시다.

    그리고 도대체 박준범을 죽인 범인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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