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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추석 특선영화: 5일간의 영화 축제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는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다채로운 특선영화들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가 펼쳐집니다. SBS, KBS, MBC, EBS, tvN은 물론, 넷플릭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방영될 예정인데요.
특히 가족 영화,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해외 명작 등 다양한 작품들이 추석 연휴를 빛낼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방송사별로 방영되는 특선영화와, 놓치면 아쉬운 추천작들을 소개합니다.
1. 9월 13일 금요일: 연휴 시작 전의 기대
9월 13일 금요일에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 시작 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tvN에서는 오후 8시 40분에 <도그데이즈>가 방영될 예정이고, KBS2에서는 오후 10시에 <데시벨>이 방영됩니다. 두 영화 모두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영화로, 반려견을 소재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와 블록버스터 액션의 재미를 함께 제공합니다.
추가적으로, 넷플릭스에서는 <무도실무관>이라는 신작 영화가 오후 5시쯤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가족과 함께 보기에도 적합하며, 액션 영화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닐 것으로 보입니다.
2. 9월 15일 일요일: 다채로운 장르의 향연
9월 15일 일요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하루 종일 방영됩니다. SBS에서는 오전 9시 30분에 <스위치>가, EBS1에서는 오후 1시 25분에 <아마겟돈>이 방영됩니다. 이 외에도 KBS2에서는 오후 9시 15분에 <시민덕희>, 채널A에서는 오후 10시 30분에 <용감한 시민>, 그리고 SBS에서는 오후 11시 5분에 <정직한 후보 2>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추석 연휴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3. 9월 16일 월요일: 대작들의 향연
9월 16일 월요일에는 그야말로 대작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EBS1에서는 오후 1시 45분에 봉준호 감독의 명작 <괴물>이 방영되며, SBS에서는 오후 8시 20분에 <범죄도시3>, MBC에서는 오후 10시에 국내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명량>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tvN에서는 오후 11시 30분에 <패스트 라이브즈>, KBS1에서는 오후 11시 55분에 <유열의 음악앨범>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9월 17일 화요일: 추석 당일, 경쟁작들의 맞대결
추석 당일인 9월 17일에는 대형 한국영화들이 맞붙습니다. MBC에서는 오후 8시에 <밀수>, SBS에서는 같은 시간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방영되며, 각각의 작품들이 극장에서 흥행했던 모습을 다시 한번 재현할 예정입니다. 또한 KBS2에서는 오후 9시 55분에 <달짝지근해: 7510>이 방영되며, 로맨스 영화로 가족끼리 함께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5. 9월 18일 수요일: 연휴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들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 수요일에는 <외계+인 1부>와 <외계+인 2부>가 tvN에서 연이어 방영될 예정이며, MBC에서는 오후 8시에 <노량: 죽음의 바다>, SBS에서는 오후 8시 30분에 <서울의 봄>, KBS2에서는 오후 11시에 <교섭>이 방영됩니다. 연휴의 대미를 장식할 이 작품들은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풍성한 추석 연휴,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즐기세요!
2024년 추석 특선영화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준비한 다양한 작품들로 연휴를 더욱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명절 특선영화를 놓치지 않으려면 미리 편성표를 확인하고, 즐길 영화를 계획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