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0기에서는 무려 네 커플이 탄생하며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기수는 ‘모범생 특집’으로 명문대 출신과 전문직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 결과는 더욱 놀라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철♥영숙, 영호♥정숙, 상철♥영자, 영식♥현숙 네 커플이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며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영호와 정숙은 ‘뽀뽀 거사’ 후 팔짱을 끼고 공용 거실에 등장해 모두 앞에서 뽀뽀를 하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영철과 영숙은 단둘이 대화를 나누던 중 영철의 눈물이 터져 나왔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철은 영숙의 속마음을 들으며 억울하면서도 고마운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택을 하루..
나는solo
2024. 6. 20.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