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지난 20일,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0기가 막을 내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충격을 안겼습니다. '모범생 특집'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이번 시즌에서는 네 커플이 최종적으로 결실을 맺었으나, 그 이후의 이야기는 더욱 놀라웠습니다.

     

    20기에서는 영숙-영철, 정숙-영호, 상철-영자, 현숙-영식 커플이 탄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종영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밝혀진 그들의 현재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가득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소식은 영자와 광수의 '환승 연애'였습니다. 상철과 최종 커플이었던 영자는 이후 광수와의 새로운 인연을 맺었고, 현재 120일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수는 "여러분이 아는 분"이라며 영자를 지목했고,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영철과 영숙, 영식과 현숙 커플은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영철은 영숙과의 헤어짐에 아쉬움을 표하며 눈물을 보였고, 영숙은 자신에게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준 영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영식과 현숙 역시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친구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달리 정숙과 영호는 여전히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숙은 "출연 후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며 현재의 행복한 마음을 전했고, 영호는 150일째 연애 중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구었던 현커의혹은 풀렸네요.

     

    이번 시즌은 출연자들의 솔직한 감정 표현과 다양한 배경 덕분에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내에서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이후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한 반전을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20기 출연자들은 뛰어난 스펙과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들의 이후 이야기는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들의 사랑과 우정을 응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