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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0기에서는 무려 네 커플이 탄생하며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기수는 ‘모범생 특집’으로 명문대 출신과 전문직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 결과는 더욱 놀라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철♥영숙, 영호♥정숙, 상철♥영자, 영식♥현숙 네 커플이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하며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영호와 정숙은 ‘뽀뽀 거사’ 후 팔짱을 끼고 공용 거실에 등장해 모두 앞에서 뽀뽀를 하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영철과 영숙은 단둘이 대화를 나누던 중 영철의 눈물이 터져 나왔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철은 영숙의 속마음을 들으며 억울하면서도 고마운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상철은 영자에게 풍선 장식 이벤트를 선사하며 손편지를 건넸고, 영자는 감동받았습니다. 영호는 정숙에게 ‘내 사람’을 불러주며 진심을 전했고, 정숙은 영호에게 국밥을 차려주며 화답했습니다. 영철은 확성기를 이용해 영숙에게 고백했고, 영숙은 그의 노력에 감동하면서도 장거리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드디어 최종 선택의 날, 상철은 이변 없이 영자를 선택했고, 영자는 그의 프로포즈에 응답했습니다. 영호와 정숙도 서로를 선택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영철과 영숙은 장거리 문제를 극복하고 커플이 되었고, 영식과 현숙도 커플로 거듭났습니다. 비록 몇 명의 출연자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지만, 네 커플의 탄생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번 20기 ‘나는 솔로’는 출연자들의 뛰어난 스펙과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진정성 있는 만남을 추구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출연자들이 자신의 가치관과 이상형을 바탕으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는 솔로는 대한민국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결혼을 희망하는 솔로 남녀가 모여 서로를 알아가며 짝을 찾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20기는 ‘모범생 특집’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고, 네 커플이 탄생하는 아름다운 결말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만남과 감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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